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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재향군인회 제31차 정기총회개최익산시재향군인회에서는 2024. 1.30 10시부터 궁웨딩컨벤션에서 2024년 제31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하였다. 1부에 2023년 결산 24년도예산 사업계획(안), 추가경정 예산심의 의결권을 이사회에 위임하는(안), 임원선임(안)을 마치고 2부에서 회장 이,취임식에서 취임하는 전근표 회장은 예비역 중령 출신으로 최고 최대 안보단단체로서 내부조직을 결속시키고 유관기관과의 협력 활동을 증진하여 재난발생시 구난구호 활동에 앞장 서도록 하겠으며 호국정신 함양에 노력하며 익산시재향군인회 위상을 제고시키도록 회원 및 대의원에게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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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대 원광대 총장 성산 박성태 박사 취임원광대학교 제13대 학산 박맹수 총장 이임 및 제14대 성산 박성태 총장 취임 봉고식이 원광학원 성시종 이사장을 비롯해 외부인사와 구성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3일 오전 11시 원광대학교 학생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이취임 봉고식은 국민의례 및 설명기도에 이어 제13대 학산 박맹수 총장 이임사 및 제14대 성산 박성태 신임 총장 약력 보고, 성시종 이사장 치사, 교기 전달 및 신임 총장 취임사,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내외부 인사들이 참석해 신임 박성태 박사의 총장 취임을 축하했다. 박성태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세상이 급변해도 대학이 갖는 기본적인 사명은 명확하고, 그것은 바로 교육과 연구, 봉사”라며 “양질의 교육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대학의 가장 핵심적인 가치이고 지향해야 할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역량·표현·실천을 중시하는 교육혁신 그리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현장 연구 및 산학협력을 확대하는 연구·산학의 혁신과 더불어 통합 플랫폼 구축을 통한 취·창업역량 강화와 광역권 임상 거점 추진 및 진료 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대학병원의 건전성 회복을 주요 추진과제로 제시한다”며 “안정적이고 건전한 재정 운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대학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고, 대학이 지향하는 건학이념을 구현해 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1월 공개토론회 및 구성원 평가 등을 거쳐 원광학원 이사회에서 제14대 총장으로 최종 선임된 박성태 총장은 1985년 경영학과 교수로 임용돼 원불교 교수협의회장, 경상대학장, 경영교육원장 등을 역임했다. 교육부 대학구조개혁위원, 한국산업경제학회장, 대한경영학회장, 한국재무관리학회장 등 다양한 대외활동을 해왔으며, 2026년 12월까지 임기 4년의 원광대학교 제14대 총장직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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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 제14대 총장 박성태 교수 선임학교법인 원광학원(이사장 성시종)은 17일 이사회에서 박성태 경영대학 교수를 원광대학교 제14대 총장으로 선임했다. 원광학원은 원광대학교를 글로벌 명문사학으로 도약시킬 새로운 총장 초빙을 위한 공모를 지난 8월 12일부터 9월 14일까지 진행했으며, 접수 마감 결과 교내인사 4명과 교외인사 2명을 포함해 총 6명이 공모에 응했다. 이후 15인으로 구성된 총장후보자평가위원회에서는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공개토론을 거쳤다. 또한, 원광대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후보자들의 경영계획에 대한 3차례의 공개토론 및 구성원 의견수렴을 거쳐 후보자 평가 결과서를 채택해 원광학원 이사회에 제출했다. 원광학원은 총장후보자평가위원회의 후보자 평가 결과서를 접수한 후 이사회를 소집하고, 이사회에서는 11월 17일 총장후보자에 대한 면접을 거친 후 박성태 교수를 임기 4년(2022.12.23~2026.12.22)의 원광대학교 제14대 총장에 선임했으며, 교육부 보고 절차를 거쳐 취임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박성태 차기 총장은 1985년 경영학과 교수로 임용돼 원불교교수협의회장, 경상대학장, 경영교육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교육부 대학구조개혁위원, 한국산업경제학회장, 대한경영학회장, 한국재무관리학회장 등 다양한 대외활동을 해왔다. 대학경영계획서를 통해 ‘두렷한 통합과 혁신’을 내건 박성태 차기 총장은 원광대의 위기극복과 지역사회 소통을 내세운 비전 제시와 함께 창‧취업 역량강화와 교육‧연구‧산학 혁신을 통한 대학경쟁력 강화 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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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익산자자원봉사센터, ‘추석 나눔 보따리’ 300가정 전달(사)익산시자원봉사센터(대표이사 엄양섭)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6일, 취약계층 300가정에 1천500만 원 상당의 나눔 보따리(세대 당 5만 원 물품)를 전달했다. 사진(익산시자원봉사센터, 나눔 보따리 전달) 나눔 보따리는 익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회, 한국전력공사 익산지사, 신젠타코리아(주), 익산신협 이사장, (사)도우리봉사단, 나라사랑봉사단, 서동한의원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닭세트, 부침가루, 국수, 육포 등을 포함한 총 11종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엄양섭 이사장을 비롯하여 자원봉사단체장 및 기업대표, 사회복지기관장,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사 등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자원봉사단체장과 지역자원봉사단, 읍·면 행정복지센터 담당자들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독거노인 등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300세대에 나눔 보따리를 직접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원불교봉공회 권성노 회장은 “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되어 있는 나눔 보따리가 경제적 어려움 뿐 아니라 명절 외로움 극복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나눔 보따리를 받으시는 모든 분이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익산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라며 따뜻한 명절을 위해 동참해주신 기부자 및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사)익산시자원봉사센터는 매년 설날과 추석에 지역의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명절 나눔 보따리’를 마련하기 위해 개인 및 기업체의 후원과 기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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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진흥원, 근로자 이사회 참관제 도입국가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 이하 ‘식품진흥원’)은 지난 29일 제62차 식품진흥원 정기이사회에서 이사회 참관제 도입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근로자 이사회 참관제’는 정부의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노동이사제’ 도입 전 단계다. 근로자 대표가 이사회에 참관하며 필요한 경우 안건에 대한 발언권을 가질 수 있다. 이를 통해 공공기관 의사결정의 투명성 확보와 책임경영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식품진흥원 김영재 이사장은 “근로자 이사회 참관을 통해 기관의 주요 의사결정 과정을 공유하고, 직원들의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노사 간 신뢰향상을 도모할 것”이라며 “식품진흥원은 의사결정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이 과정에서 이사회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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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지역 학생, 익산 대학 진학 시 장학금 지원익산시가 지역인재육성 및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올해도 관내 대학에 진학하는 익산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한다. (재)익산사랑장학재단이 원광대∙원광보건대학∙전북대 익산 캠퍼스 등 익산 소재 3곳 관내 대학 신입생에 1인당 1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1년 이상 익산시에 연속하여 주소를 두고 거주하고 있는 관내 대학교 진학 신입생으로 올 3월에 장학금 전액을 일시에 지급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지난해 (재)익산사랑장학재단 이사회에 승인돼 처음 지급이 시행됐으며 올해도 2~3월 중 공고를 통해 3월 새 학기가 시작 후 대상자를 접수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익산시 또는 (재)익산사랑장학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익산사랑장학재단(☏063-859-5152/5159)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재)익산사랑장학재단에서는 지난해에도 지역 대학 진학 장학생을 704명을 선발하여 장학금 7억 4백만 원을 지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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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동로타리클럽 ‘러브하우스 14호점’ 착공....어려운 이웃에게 희망 선사국제로타리 3670지구 이리동로타리클럽은 지난 12일 황등면 하동1마을에서 러브하우스 14호점 착공식을 가졌다.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며 참사랑으로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이리동로타리클럽은 생활이 어려워 막막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선사하며 나눔을 확산시키는 봉사 단체이다. 이번 이리동로타리클럽 러브하우스 14호점으로 선정된 가정은 저소득 조손가정으로 홀로 두 손녀들을 양육하고 있다. 지붕 누수로 빗물이 스며들어 집안이 곰팡이가 펴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어 지역사회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에 익산시 복지정책과의 추천으로 이리동로타리클럽은 현장 실사 및 이사회 회의를 거쳐 러브하우스 대상자로 선정했다. 겨울 한파가 오기 전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기 위해 로타리클럽 회원들 모두가 재능 기부로 봉사에 나설 예정이다. 김영만 회장은 “러브하우스 14호점 준공을 위해 회원들의 재능기부와 노력봉사 등을 부탁하며, 지역사회 어두운 곳에 빛과 소금이 될 수 있도록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나은정 과장은 “재능 기부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이리동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러브하우스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6년도부터 도내 최초로 추진해온 러브하우스 사업은 그 해 1호점을 시작으로 올해 15년째를 맞았다. 회원들의 뜨거운 열정과 적극적인 동참으로 한국 로타리 역사상 처음으로 ‘2016년 대한민국 나눔 국민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또한 익산 나눔곳간에 백미와 마스크 기부, 소외계층 물품 후원, 연탄 나눔봉사, 관내 장학금 전달 등 지속적인 봉사를 실천하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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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회의소 간담회....현장 목소리 정책 반영익산시가 급변하는 농정환경에 대응하고자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적극적 행보에 나섰다. 1일 북부청사 다목적강당에서 농업인의 목소리를 대표하는 농업회의소와 함께 정책간담회를 갖고 농정경쟁력을 확보할 정책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책간담회에서는 김선태 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회원들과 정헌율 익산시장, 정명채 명예농업시장, 미래농정국, 농업기술센터, 청소자원과, 교통행정과 등 관계부서 등 27명이 참석하였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 하에 진행됐다. 익산시 농업회의소는 올해 초부터 읍면동 순회 간담, 분과위원회, 서면, 현장 방문 등 다양한 창구를 통해 29건의 정책 및 의견을 수렴화하고, 소관별 분과위원회, 농민단체, 이사회 등의 검토를 거쳐 14건을 최종 선정하여 이날 정책간담회 안건으로 제시했다. 주요한 제안 안건으로는 △농촌지역 기초생활 환경개선 △농업생산기반시설 지원 확대, △농촌인력문제 해소방안 마련 △벼 도열병 방제 대책 △특작과수 비가림시설 지원 △귀농자 등 신규농업인을 위한 임대농장 조성 △친환경 사과 적화제 지원 등이다. 익산시는 이날 협의된 안건이 정책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추진할 계획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익산시 농정파트너 농업회의소의 적극적인 농정 참여와 다양한 의견이 익산시 농업·농촌의 삶의 질이 한 단계 높아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의견을 놓치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피겠으며 농업 현실에 맞는 정책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 농업회의소는 농업인, 농민단체, 농협, 유관단체 등 다양한 농업계 참여가 가능한 농업인 대표기구로서, 농업 발전과 농업인의 지위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2019년 3월에 출범하여 농정 참여, 농업 자문, 교육 훈련, 농업 홍보 등의 공익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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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학원 제14대 이사장 秋山(추산) 성시종 교무 선임학교법인 원광학원(원광대학교·원광보건대학교·원광디지털대학교)은 8월 31일 열린 법인이사회에서 추산 성시종(사진) 교무를 제14대 이사장에 선임했다. 제14대 이사장에 선임된 추산 성시종 교무는 원광대학교 원불교학과를 졸업한 원불교 성직자로, 대구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원광대학교에서 명예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75년 원불교에 출가한 이후 원불교 중앙총부 기획실장·종법사 법무실 실장을 역임하고, 원광학원 감사, 제3~4대 원광디지털대학교 총장을 역임했다. 현재 원광새마을금고 이사장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재임기간 원광새마을금고를 전국 최고 수준으로 향상시켰다. 제14대 이사장의 임기는 교육부 승인일로부터 2025년 11월 03일까지 4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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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푸드통합지원센터’ 운영 본격화사진(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 창립 이사회) 익산시는 시민이 행복한 미래먹거리 생태계 구축을 위해 ‘재단법인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 창립 이사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16일 정헌율 시장을 비롯한 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푸트통합지원센터 이사회를 열고 설립취지문 채택과 법인 정관, 올해 사업계획·예산 등을 의결하고 재단 출범을 공식화했다. 향후 재단법인 설립 허가와 등기 절차를 거쳐 오는 5월 중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는 지역 먹거리 전략 사업을 총괄 실행하는 조직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오는 9월 개장을 앞둔 서부권 로컬푸드직매장 운영을 시작으로 2023년 센터 시설 건립을 통해 기획생산을 통한 학교·공공급식사업 등이 추진된다. 센터 운영을 통해 단기적으로는 지역생산·공공영역 공급 확대를 통한 소비체계를 우선 구축해 중·소농 등 1천500여 명이 참여한 공공영역에 350억 원 규모의 시장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중장기적으로 기업·외식업 등 민간협력사업과 먹거리 공유경제 실현, 취약계층 먹거리 복지사업 등을 통해 시민의 먹거리 보장체계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지난 2019년 4월 농식품부 주관 '지역 푸드플랜 구축사업'에 선정돼 지역 내 생산·소비 등의 먹거리 전략체계 기초를 확립했으며, 재단법인 설립 타당성 검토와 관련 조례 제정 등으로 공공성을 기반으로 한 먹거리 통합관리운영체계를 마련한 바 있다. 또한 출연금 4억 5천500만원 확보와 이사장 외 11명의 임원들을 구성함으로써 재단법인 운영의 시작을 알리기도 했다. 정헌율 시장은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 설립을 통해 먹거리 선순환 체계가 구축되면 시민들이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 섭취는 물론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중·소농의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할 수 있다”며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먹거리 정의가 실현되는 등 다각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